한국도로공사는 11∼30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 19∼39세)을 상대로 창업 아이템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창업매장이 열리는 곳은 하남만남의광장, 여주(강릉방향), 화성(무안방향),횡성(강릉방향), 망향(부산방향), 여산(순천방향), 오수(전주방향), 문경(양평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11개 휴게소며 매장 수는 37개다.
우수 창업아이템으로 채택되면 희망하는 권역 휴게소에서 1년간 창업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도로공사는 창업매장 입점자를 선발해 상반기 중 매장을 열 계획이다. 창업자들에게 인테리어, 창업 전후 전문가 컨설팅, 입점 홍보 등을 지원한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