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올해 4차례에 걸쳐 서울 잠실 탄천과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현대차 보유 고객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는 15일, 5월 17일, 9월 27일, 10월 25일 진행한다. 이달 15일서비스 희망 고객은 12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당첨자는 13일 개별 통보한다.
엑센트, 아반떼(HD·MD·하이브리드), 쏘나타(NF·YF·하이브리드), 그랜저(TG·HG), 투싼(구형·투싼ix), 싼타페(CM·DM), 맥스크루즈, 베라크루즈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bluemembers.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무료 차량 점검과 와이퍼 교체, 워셔액·각종 오일류 보충, 에어컨 필터 교환, 항균탈취서비스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는 신형 제네시스 등 차량 전시와 함께 다양한 시승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현대글로비스[086280] 중고차사업팀이 고객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평가해주는등 상담도 진행한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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