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삼성, 강원지역 폭설피해 복지시설에 5억원 지원

관련종목

2024-11-17 09:0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그룹이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영동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총 5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은 강릉, 고성, 동해 등 폭설 피해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장애인 생활시설 등 170여개 복지시설에 시설당 최대 3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원이 필요한 강원 영동지역 사회복지기관은 13∼17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홈페이지(www.kwcsw.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보고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긴급우선순위에 따라 다음 주 초부터 지급된다.

    한편 삼성물산[000830]은 강릉 지역에 포크레인, 덤프트럭, 트레일러 등 제설장비를 긴급 투입하고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60여명을 파견해 제설작업을 돕고 있다.

    삼성화재[000810]는 비상근무를 하며 폭설로 차량 피해를 본 고객을 지원하고있으며, 현장 출동인력 3천명을 추가해 긴급출동 요청에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