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와 LG스포츠는 16일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돕기 위해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1천만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프로야구 LG트윈스 박용택 선수가 안타 1개를 칠 때마다3만원씩 적립하고, LG전자가 그 금액만큼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박용택 선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길 빈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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