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일즈부문 신임 부사장으로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의 네트워크 개발 부서를 총괄하고 있는 최덕준(49)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2002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기도 했던 최 부사장은 200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에서 7년간 소매 네트워크 개발 업무를 담당하며중국내 딜러 네트워크 수를 300개 이상으로 5배 늘렸다.
마티아스 라즈닉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내년 2월 메르세데스-벤츠 아르헨티나의 승용 부문 총괄로 자리를 옮긴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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