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가 지난 12일 아동 보육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위니아 에어워셔 130대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는 총 64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위니아만도가 기부한 에어워셔는 아동 생활실에 한 대씩 놓여 환기가 어렵고 건조한 겨울철 실내 공기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공기를 빨아들여서 정화하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이다.
위니아만도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과 2009년 처음 사랑나눔 김장행사로 인연을 맺은 이래 5년째 후원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도 김장행사에서 담은 김치 3천kg을전달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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