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017000]은 경주시 충효동 신원[009270] 아침도시 아파트 220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전용면적 78∼84㎡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735만원(발코니 확장 포함) 선이다.
단지 뒤편에 송화산, 앞쪽에 형산강을 마주하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김유신묘, 흥무공원, 경주국립공원 서악지구 등이 가깝다.
단지내에는 넓고 쾌적한 독서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경로당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경주 고속버스터미널과 차로 5분, 고속철도(KTX) 신경주역과 10분 거리에 있으며 경주초교·경주여중·신라고교·서라벌대학교 등이 가까워 학군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단지 뒤편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유관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달 22일 경주시 성건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2015년 2월 입주한다. 문의☎ 054-775-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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