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047050](대표 이동희)은 지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인도네시아 남단 람풍 지역의 마르디 왈루요 병원에서국제실명구호단체 비전케어와 함께 빈곤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질환 환자들을 위한 '아이캠프(Eye Camp)'를 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캠프 기간 약 1천명의 안질환 환자에게 백내장·사시 등무료 개안수술과 진료 혜택을 제공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부터 비전케어와 손잡고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미얀마등 4개 저개발국에서 아이캠프를 열어 2천500여명을 진료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병원·보건소·학교 신개축 지원, 라오스 중학교 개보수 지원, 우즈베키스탄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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