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5.93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9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7달러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9.01달러로 0.60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8.20달러에 거래를마쳐 0.48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21달러 오른 111.42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1.81달러, 등유는1.45달러 상승해 각각 124.29달러와 123.29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