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증 비용 75%·시간 25% 감축
LG전자[066570]는 업계 최초로 세계 4대 공인기관으로부터 태양광공인시험소의 '자체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인 제품안전규격 시험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태양광 모듈 '자체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지난해 유럽 TUV 라인란드(Rheinland)를 시작으로 지난주 유럽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r Elektrotechnik)와 캐나다표준규격협회(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에서도 같은 자격을 얻었다.
자체인증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험소의 검증 결과에 국제 인증과 동일한 효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협약을 맺은 국가에서 별도의 인증 절차를 진행하지않고도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의 내구성과 안전성 분석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수출에 필요한 인증 절차를 자체적으로 진행함으로 경제적 비용은 75%, 시간은 25%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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