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해외 의류생산을 관리하는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섬유 글로벌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아상역·한솔섬유·팬코·약진통상·최신물산·명성텍스 등 국내 주요 섬유기업 6개사가 참여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교육과정 수료 후 생산현장 관리자로 채용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이날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10대 1의 경쟁을 거친 교육생들은 내년 4월까지 직무·어학·소양 교육과 해외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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