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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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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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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중국 협력사 등과 공동부스 운영…"상생 전시회"

    효성[004800]은 세계 최대 섬유 시장 중국에서21∼24일 열리는 '상하이 인터텍스타일(Shanghai Intertextile) 전시회'에 국내 5개중소업체, 중국 17개 고객사와 각각 공동 부스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부천·현진·명신·보광·코로나 등 국내 중소 협력사가 중국 거래처와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효성 스판덱스PU는 중국 업체와 손잡고 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1위 스펀덱스 브랜드 크레오라의 기능을 향상시킨리뉴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 스펀덱스 원사 이외에도 코트나·에어로웜·에어로기어·아쿠아-X 등 고기능 원사도 함께 전시한다.

    중국 스펀덱스 시장은 전 세계 수요의 57%를 차지하며, 연간 6%이상 성장하고있어 그 존재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효성은 중국에 3개 생산공장과 16개 영업사무소를 운영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섬유업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협력업체와의 시너지효과도 높여 효성이 중국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세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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