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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해외전시회 사업 10개 중 2개 수출실적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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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해외전시회 사업 10개 중 2개 수출실적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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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의원 "코트라 중소기업 수출 지원 미흡"

    코트라가 2008년부터 중소 수출업체들과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 해외전시회 가운데 20%가 수출계약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동철 의원실의 국정감사 자료에따르면 코트라가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중소 수출업체들과 참가한 해외전시회 617개 가운데 112개(18%)는 수출 성과를 전혀 내지 못했다.

    연도별로 보면 2008년 117개 전시회 중 21개(18%), 2009년 139개 중 31개(22%),2010년 90개 중 15개(17%), 2011년 95개 중 12개(13%), 2012년 101개 중 17개(17%)가 수출과는 거리가 멀었다.


    올해의 경우 8월 현재 115개 해외전시회에 참가했지만 16개(21%)가 성과를 내지못했다.

    해당 기간 참가업체 수는 총 1만1천979개였고 국고지원액도 781억원에 달했다.



    대표적으로 한국자동차산업국제화재단과 공동으로 2008년부터 매년 참가해온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부품전시회의 경우 2010년 190만달러, 2011년 161만달러의수출계약이 성사됐을 뿐 나머지는 빈손이었다.

    김 의원은 "해외전시회의 수출계약이 없다는 것은 코트라의 중소기업 수출지원이 미흡하다는 것"이라며 "전시회 참가만으로 할 일을 다했다고 손을 털 것이 아니라 수출계약까지 체결할 수 있도록 총력적인 지원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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