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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계열사 간 채무보증, 연내 전액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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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은 30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사 간채무보증 규모 발표와 관련해 "조사 당시의 채무보증액 1천336억원이 7월 1일 현재380억원으로 줄어든 상태"라고 밝혔다.

한라그룹은 "계열사 간 채무보증 금액이 지난 4월 1천336억원이었으나 7월 1일현재 380억원으로 줄었으며 올해 3분기중 한라그린에너지 매각을 통해 채무보증액을41억원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라그룹은 이어 계열사 간 채무보증액을 올해 4분기에는 전액 해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공정거래법은 대기업집단 계열사 간 채무보증을 원칙적으로 금지해 제한대상으로 규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62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계열사 간 채무보증이 이랜드그룹(1천697억원)에 이어 한라그룹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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