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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용 무정전전원공급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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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삼성 SDI의 리튬이온전지(LIB)를 적용한 산업용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UPS는 정전 발생시 비상전원을 공급해 갑작스러운 서버 가동 중단이나 데이터손실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 설비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LIB 적용 UPS는 에너지 집적도가 높아 설치 공간을 기존 납축 배터리 적용 UPS의 3분의 1로 줄였다. 또 배터리 수명은 4∼6년에서 10년 이상으로 길어졌다. 납·카드뮴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사장은 "에너지 수요가 급증해 블랙아웃 위협이 커진 가운데 전력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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