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최근 중국 도시가스사업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차이나 가스 홀딩스'(CGH)와 'SK-싸이뤄'의 임직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실무 교류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CGH는 중국 117개 도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중국의 3대 도시가스업체이고, SK-싸이뤄는 SK E&S가 중국 현지 가스공급업체인 싸이뤄와 공동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SK E&S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양사의 경영진과 실무진 총 66명을초청해 도시가스사업의 경영 노하우를 비롯해 안전관리·시공관리·구매관리·지역난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10월에는 SK E&S의 임직원이 중국을 방문해 현지 시장을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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