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무주택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협약'을 맺고 4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약 80가구를 선정해 주택임차자금 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이 2006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516가구에 26억3천만원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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