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7천170억원 4.7％↓…Ƈ조클럽' 달성 실패
포스코[005490]는 올해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시기보다 4.7％ 감소한 7천1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조5천820억원, 순이익은 2천920억원으로 10.6％, 54.1％씩 줄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23.4％ 증가했고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2％, 47.9％ 감소했다.
계열사를 빼고 포스코만 보면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신장했다.
단독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5천810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23.4％ 늘었다.
매출액은 18.8％ 감소한 7조6천85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28.9％ 줄어 3천830억원이 됐다.
작년 4분기보다 영업이익은 53.3％ 늘었고 매출액·순이익은 4.8％와 25.3％씩줄었다.
이로써 포스코는 작년 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영업이익 Ƈ조 클럽'에 들지 못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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