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은 정구철(60)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대표이사 부사장은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서강대학교 사회정책학 석사를졸업하고 현대건설[000720] 상무를 거쳐 STX건설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내실경영을 강화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선별적 영업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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