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의 평균 채용인원은 3.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5∼19일 중소기업 389개사를 설문 조사한 결과 341개사가올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기업의 채용 예정 인원은 1천245명으로 기업당 평균 3.7명이다.
인재 채용 시 어려운 점(복수 응답)으로 적합한 인재를 찾기 힘들다(70.7%)가가장 많았고 지원하는 구직자가 없다(32.9%), 연봉 맞추기 힘들다(30.1%), 채용 과정이 전문적이지 못하다(8.0%) 등이 뒤를 이었다.
신입 사원 연봉은 1천800만∼2천만원이라고 답한 기업(20.3%)이 가장 많았다.
이어 1천600만∼1천800만원(18.3%), 2천만∼2천200만원(17.5%), 2천400만∼2천600만원(11.1%), 2천200만∼2천400만원(10.3%), 1천400만∼1천600만원(8.0%), 2천800만∼3천만원(4.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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