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미국·중국·베트남에서 보육 공간·투자자 네트워크·멘토십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은 IT 분야 창업자 5개 팀이 3개 운영 기관에서 12주 동안, 중국은 첨단 제조·게임 분야 창업자 10개 팀이 12주 동안, 올해 처음 운영되는 베트남은 5개 팀이5개월 동안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창업팀은 일괄 모집해 선정한 뒤 국가별로 매칭한다. 평가는 2박3일 진행되는창업 캠프에서 인성·역량·창업 의지 등을 통해 진행된다.
자격은 예비 창업자나 2008년 1월1일 이후 창업한 기업으로 신청은 27일부터 4월24일까지 창업지원온라인시스템 (http://startbiz.changupnet.go.kr)에서 하면 된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