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알루미늄은 아웃도어용 의자 '헬리녹스 체어원'으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고 13일밝혔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헬리녹스 체어원은 지난달 유럽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 이스포 어워드'에서도 위너로 선정된 바 있다.
헬리녹스 체어원은 840g의 초경량 아웃도어용 의자로 하나의 프레임으로 돼 있어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다.
휴대성이 뛰어나고 착석감도 뛰어나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에서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알루미늄은 세계 최고급 텐트폴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헬리녹스는지난해 내놓은 브랜드명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