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조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 개발, 오픈마켓 등록과 SNS 커머스 분야 등 온라인 사업화, 오프라인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전년도 매출액이 1천만원 미만이면 1천만원, 1천만원 이상이면 2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1인 창조기업이나 예비 창업자는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3월 4∼22일까지 창업넷(www.changupnet.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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