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경제協 정기총회
한일경제협회(회장 조석래)는 19일 오전 11시30분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휘령 세아제강[003030]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최용권(삼환기업 회장)·우석형(신도리코 회장) 부회장, 김영대(대성산업 회장)·윤동한(한국콜마 회장)·이수철(캠크로스인터내셔널 회장)·이완근(신성솔라에너지 회장)·최재호(삼남석유화학 사장) 상임이사, 박남숙 감사(교세이국제특허정보 대표)는 재선임됐다.
한일경제인회의는 오는 4월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경제인들끼리 교류를 강화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찾아 각국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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