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의 노후된 LPG 호스배관을 금속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10월말까지 중앙정부와 지자체 예산 164억원을 투입해 7만8천900가구를 대상으로 작업을 마칠 방침이다.
공사는 이날 사업 시행 공고를 한 뒤 평가위원회 구성 및 사업자 선정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시설 개선 작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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