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서초구청과함께 서초구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남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 사절단참가 기업 10여개 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무역 사절단은 4월 10∼22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를 방문해 시장 조사와 바이어 면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기업은 통역비, 홍보비,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받는다. 항공료와 현지숙식비는 참가 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5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 신청하면 된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