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외국 전문인력 도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을 위해 외국의 전문인력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체재비와 입국 편도 항공료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1인당 3천만 원까지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연간 4명 이내다.
2001년 이 사업을 시작한 중진공은 작년까지 1천603개 업체, 2천146명의 외국전문인력을 지원했다.
모집 대상은 기술과 마케팅 분야 박사·석사(2년)·학사(5년)·비학위자(10년)외국 인력을 고용할 계획인 제조업이나 지식 서비스업 중소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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