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과 SK건설은 공동 수주한 베트남응이손 정유·석유화학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베트남 탄 호아주(州)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GS건설우상룡 사장, 최광철 SK건설 사장, 히데토 무라카미 응이손 정유·석유화학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2017년까지 탄 호아주 응이손 지역에 하루 평균 20만배럴의 정유를정제할 수 있는 베트남 최대이자 2번째 정유·석유화학플랜트를 짓는 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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