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2거래일째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0.18달러 내린 107.81달러에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46달러 오른 110.60달러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86달러 상승한 91.75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보통휘발유는 배럴당 0.21달러 오른 120.21달러에 거래됐지만 경유는 1.04달러하락한 124.93달러, 등유는 1.08달러 떨어진 125.3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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