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은 2016년 금융소비자권익증진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소연은 홍 의원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고국회 기업사회책임(CSR) 포럼과 인권포럼 대표를 맡아 소비자보호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평가했다.
제 의원은 '죽은 채권 부활 방지법안'과 '대부업·저축은행·카드사 광고금지법안', '연대보증금지법안'을 발의하는 등 서민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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