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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6.9원 하락 출발…강달러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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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6.9원 하락 출발…강달러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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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당 1,167.8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6.8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6.9원 내린 1,167.7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이탈리아의 개헌안 국민투표 부결에도 시장이 큰 충격을 받지 않고, 오히려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그간의 달러화 강세가 둔화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음 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발언을 내놓은 것도 달러화 약세에 일조하고 있다.

    다만 FOMC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날 재벌 총수들을 상대로 한 국정조사가 열리는 점은 원/달러 환율을 반등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100엔당 1,025.11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9.52원 내렸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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