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관망세 속에 4.6원 하락 마감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39.9원으로 전 거래일종가보다 4.6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143.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주요 국가들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큰 폭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수출업체들이 내놓은 이월 네고(달러화 매도)물량을 중심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향 곡선을 그렸다.
장중 호주중앙은행(RBA)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일본은행(BOJ)도 통화 정책을 종전대로 유지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돼 원/달러 환율은 추가로 하락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40분 현재 100엔당 1,087.63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3시 30분 기준가보다 3.69원 내렸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