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대형 생보사 중 처음으로 치과 치료와 안과·이비인후과 질환의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스마일 얼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에서 보존치료·보철치료·신경치료·영구치 발치 등의 치료를보장하고, 안면특정수술보장특약을 통해 안과·이비인후과 질환과 안면부 상해 수술을 보장한다.
치아보철치료보장특약에 가입하면 틀니·임플란트·브릿지 치료에 대해 주계약의 2배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비싼 치료비로 치과 치료를 포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백내장·중이염 등 발생 빈도가 늘고 있는 안과, 이비인후과 질환 수술까지도 보장하는 생활보장형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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