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태풍 피해를 본 주민과 중소기업에 대해 여신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가계자금은 최대 1억원, 기업자금은 최대 5억원까지 신규대출을 지원해 준다.
우대금리는 최대 1.0%포인트까지 제공되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최대 12개월까지이자납입을 유예해 준다.
기존 대출은 최대 1년간 만기를 연장해준다.
할부상환금 및 이자납입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12개월간 유예기간을 제공해 상환부담을 덜어 준다.
다만 보증서담보대출과 정책대출은 여기서 제외된다.
자금지원이 필요한 고객은 해당 지역 행정기관에서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지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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