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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2원 급락한 1,090원…올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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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2원 급락한 1,090원…올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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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중엔 1,089원까지 떨어져 한때 1,090원선 붕괴위험자산 거래 확산, 역외 손절매 줄이어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낮아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약 한 달 만에 연중 최저점을 돌파하는 등 하락 속도가 가팔랐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1,090.0원으로 전날 종가보다 15.2원 내렸다.


    이는 지난 8월 12일 기록한 연저점 1,091.8원보다 1.8원 낮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7원 내린 1,093.5원에 출발했다.



    개장과 함께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 컸다.

    NDF 환율이 하락한 건 미국 서비스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이다.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5.5에서 51.

    4로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55.0을 밑돈 것이며 2010년 2월 이후 최저치다.

    그러나 지난주 발표된 제조업 지표와 비농업 부문 고용,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지표까지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모습을 나타내 9월 금리 인상 기대는 낮아졌다.



    경제지표에 무게를 두고 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표 악화에도 금리를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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