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온라인·오프라인의 연계(O2O)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MOU) 체결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O2O 기업은 야놀자(숙박)와 헤이뷰티(뷰티), 리화이트(세탁), 플레이팅(요리), 한방이사(이사), 왓슈(신발수선), 꾸까(꽃배달), 카페인(출장정비). 페달링(세차), 브리치(패션) 등 총 10개이며, 요기요(배달주문)와 마켓컬리(식재료), 스트라입스(남성맞춤 의류)도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휴사들은 신한금융그룹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판(FAN)에서 O2O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 판 플랫폼은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최적의 O2O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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