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다양한 중위험·중수익펀드를 한번에 꾸러미로 가입할 수 있는 'KB Middleⓜ 펀드 포트폴리오'를 11일 출시했다고밝혔다.
이 상품은 변동성 위험이 연 2∼5% 수준의 펀드들로 구성했다. 최근 1년 기준코스피200의 변동성 위험이 연 14.6%인 점에 견줘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위험도와 기대수익에 따라 중(重), 수(秀), 익(益) 세 단계의 세트(Set)로 세분화했다.
중세트는 투자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수세트는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중시하는 고객을, 익세트는 상대적으로 그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각각 대상으로 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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