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계좌 개설 절차를 절반으로 줄였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써니뱅크에서 계좌를 개설하려면 상품 안내부터 계좌 신규까지 10단계절차를 밟아야 했다. 이 때문에 앱 다운로드부터 신규 계좌 개설까지 10분이 소요됐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기존 절차들을 통·폐합 해 10단계 업무를 4단계로 축소했다. 앱 다운부터 신규 계좌 개설까지 걸리는 시간도 5분으로 줄어든다.
한편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써니뱅크로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 중 계좌번호 끝자리 번호를 예상해 맞추는 고객 3천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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