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산별공동교섭과 산별중앙교섭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별공동교섭에는 금융노조 김문호 위원장을 비롯한 7개 금융공기업 노사 대표가 참석한다.
이어 벌어지는 산별중앙교섭에는 김문호 위원장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하영구회장 등 27개 금융권 노사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교섭은 금융 노사에 "성실하게 교섭하라"는 중앙노동위원회의 권고 결정에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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