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원/달러 환율, 1,140원대로 상승 개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로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당 1,139.3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6.4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6원 오른 1,140.5원에 장을 시작했다.

전날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금리 추가 인하 등의 추가 부양책을 사용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역외 시장에서 원화 약세가 나타났다.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위험투자 심리도 위축돼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100엔당 1,041.34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8.22원 올랐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