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은헬스케어 웨어러블기기 제조업체인 직토(ZIKTO)와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 혜택을 주는 공동 캠페인을 벌인다.
30일까지 걸음걸이와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스마트밴드인 '직토워크'를 11번가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라이프플래닛의 '(무)직토m교통상해보험'에 1년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쿠폰을 받는다.
이 상품은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오전 6~10시나 오후 6~10시에 교통재해로 사망하거나 장해를 입으면 최대 1억원을보장한다.
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는 "출퇴근할 때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지만 사고가 나도 산재 적용을 받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보험과 헬스케어를 융합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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