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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송도 역세권 토지 등 3천600억 규모 자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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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송도 국제도시계획지역 내 토지1만5천㎡ 등 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한 자산 283건을 공개입찰로 매각한다고 22일밝혔다.

공매 물건은 파산 저축은행이 보유했던 부동산과 회원권으로, 상업용 부동산 103건, 토지 59건, 회원권 11건, 주거용 부동산 7건이 포함됐다.

매각대상 자산의 감정가액 규모가 총 3천576억원에 달하지만, 최저공매가는 100만원부터 442억6천만원까지 다양하다.

주요 공매물건으로는 송도 국제도시계획지역 내 역세권 토지 1만5천394㎡(최저공매가 432억8천만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주차장 부지 3천279㎡(최저 공매가 442억6천만원) 등이 있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매물로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상업지구에 있는 골드프라자상가 72개호로, 대부분 1억원대에 매수할 수 있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입찰은 전국의 10개 공매장에서 이뤄지며, 공매물건의 소재지에 구애받지 않고어느 공매장에서나 응찰할 수 있다.

입찰 물건에 대한 상세 정보와 입찰일정은 예보 공매정보시스템(www.kdic.or.kr/k-asse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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