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87.36

  • 110.11
  • 1.94%
코스닥

1,156.33

  • 4.38
  • 0.38%
1/3

2월 소비자물가 1.3%↑…신선식품 상승폭 3년 만에 최고(2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 1.3%↑…신선식품 상승폭 3년 만에 최고(2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초 다시 0%대로 떨어졌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두 달 만에 1%대로 복귀했다.

    생활물가와 신선식품 가격이 큰 폭으로 뛴데다 서비스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영향이 컸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ƈ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작년 같은 달보다 1.3% 올랐다.

    2014년 12월부터 11개월째 0%대를 지속하다 작년 11월(1.0%)과 12월(1.3%) 1%대로 올라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 1월 다시 0%대로 내려갔지만 지난달 1%대를 회복했다.


    유가 하락 폭이 줄어 석유류 제품 가격은 1년 전보다 8.0% 감소하며 하락 폭이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 물가상승률에서는 -0.32%포인트의 기여도를 보였다.

    서비스물가 상승폭은 2012년 1월(2.5%)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던 1월과 마찬가지로 2.4%를 나타냈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8%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는 1년 전보다2.0%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9% 올랐다. 2014년 7월(1.4%) 이후 19개월만에 최고치다.

    신선식품지수는 9.7% 올라 2013년 1월(10.5%) 이후 3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우영제 통계청 물가통계과장은 "석유류 가격 하락폭이 축소된데다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서비스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이 컸다"고 2월 소비자물가의 상승률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우 과장은 "농축수산물은 지난달 한파와 폭설로 공급이 줄고 설이 끼면서 수요는 늘고 조업 일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고 "서비스는 전세, 시내버스요금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