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한국은행, 설 연휴에 국제금융시장 점검 강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북한 리스크 고조되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한국은행은 설 연휴(6∼10일)에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중국 경제의 불안과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만큼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도쿄 등 주요 국외사무소를 중심으로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북한과 관련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 국내 금융시장 개장일인 11일이나전날 오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소집해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시 시장안정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북한은 오는 8∼25일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와 함께 한은은 설 연휴에 주요 부서장들에 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했다.

noj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