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받았다고 하나금융이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과정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협상학회로부터 이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협상대상은 한국협상학회가 국내외에서 선진 협상기법과 뛰어난 협상능력을 발휘해 국가이익에 이바지한 인물을 뽑아 주는 상으로 올해로 제15회를 맞았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열렸다.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이이 상을 받았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