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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1천668개…현대백화점그룹 4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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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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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아시아나그룹, 지주사 금호기업 계열사로 편입

    대기업 소속 계열사 수가 한 달 새 12개 늘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ཇ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61개 대기업집단이 거느린 계열사는 이날 현재 1천668개로 집계됐다.

    세부 변동 현황을 보면 총 11개 대기업이 16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건설기계 제조·판매업체인 에버다임[041440]과 건설기계 수출업체 타이포스, 한국타워크레인 등 4개사 지분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기업과 아시아펀드 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금호기업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002990] 인수를 위해 설립한 새로운 지주회사다.

    롯데는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롯데타운동탄을 신설하고, 삼천리[004690]는 발전·변전시설 건설 및 운영업체인 광명그린에너지를 설립했다.

    태광[023160]은 유선방송업체인 수성방송 지분을 취득했다.

    4개 대기업의 4개사는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KT[030200]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합작한 동영상 플랫폼 회사인 유스트림코리아를 청산했다.

    한국타이어[161390]는 부동산 개발회사 우암디앤아이를, 태영은 SKSBS SPC를 청산했다.

    한솔은 한솔라이팅투자를 흡수 합병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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