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0.51

  • 70.08
  • 1.71%
코스닥

920.21

  • 18.62
  • 1.98%
1/8

강달러 흐름 주춤…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달러 흐름 주춤…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달러 흐름이 약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5분 현재 1,151.2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7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6원 내린 1,153.3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미국 고용지표의 호조로 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시작된 달러 강세 흐름은 다소 진정되는 모양새다.


    9일 15.3원 급등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이틀간 거듭 소폭 하락세를 보여 왔다.

    이날도 원/달러 환율은 급격히 변화하기보다는 1,15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것으로 예측된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장 마감 이후인 이날 밤 연설에 나서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따라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주목하고있다.

    한편 오전 10시 5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28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51원 내렸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이날 서울 외환시장은 교통소통의 편의를 위해 개장을평소 오전 9시에 10시로 1시간 늦췄다.

    하지만 폐장은 평소처럼 오후 3시에 한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