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생보재단, 고위험 임신부 의료비 지원 2천명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생보재단, 고위험 임신부 의료비 지원 2천명 돌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출산전후 의료비를 지원한 고위험 임신부가 2천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007년부터 약 16억원을 투입해 고위험 임신부를 지원해 온 생보재단은 2천 번째 수혜자인 산모에게 의료비 외에 축하의 뜻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고위험 임신부는 고령이나 질병으로 어머니 또는 태아의 건강이 위험에 노출된경우다.

    통계청의 2013년 자료에 따르면 고령 산모가 증가하면서 약 27%가 고위험자로분류된다.


    정부는 올해 7월부터 고위험 임신부의 입원진료비 본인부담을 20%에서 10%로 낮추는 등 의료비 부담 완화 정책을 시행 중이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