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LA다저스 소속 류현진 등이 농협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했으며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