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3.83

  • 66.76
  • 1.63%
코스닥

921.54

  • 17.29
  • 1.84%
1/8

생보재단, 고위험 임산부 290명에 의료비 지원

관련종목

2025-12-16 13:3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생보재단, 고위험 임산부 290명에 의료비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함께 진행하는 2015년 하반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대상자 290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보재단은 7월 한 달 동안 고위험 산모 607명에게서 신청받아 산모 연령, 자녀수, 소득 수준, 산부인과 전문의 진단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추렸다.


      선정 대상자에겐 임신에서 분만에 드는 의료비 중 1인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신청자들을 분석한 결과 산모 나이는 평균 33.4세였으며 최고령 산모는 44세였다.


      첫째 출산 산모는 전체의 54.5%, 둘째 출산은 34.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9.5%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0.3%로 그 뒤를 이었다. 인천(4.8%)까지 합하면 수도권에서만 지원율이 54.6%에 달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삼성생명[032830], 교보생명, 한화생명[088350] 등 19개 생명보험사가 출연해 설립한 생보재단이 인구보건협회와 함께 2009년부터 진행한 민간협력 사업이다.

      7년 동안 16억3천만원을 후원받아 2천112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자 명단은 생보재단 홈페이지(www.li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